美 글로벌 트래블러 주최 와인 경연대회 수상 휩쓸어
![[서울=뉴시스] 대한항공 보잉 777F. (사진=대한항공 제공) 2026.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1/NISI20260721_0002191048_web.jpg?rnd=20260721084918)
[서울=뉴시스] 대한항공 보잉 777F. (사진=대한항공 제공) 2026.7.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대한항공이 미국 프리미엄 비즈니스 여행 전문 매거진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최한 '와인즈 온 더 윙 2026'에서 '최우수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 와인 리스트' 1위를 포함해 총 5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세계 주요 항공사의 상위 클래스 기내 와인을 대상으로 국제 와인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진행해 부문별 수상작을 뽑았다.
대한항공은 기내 환경과 기내식에 최적화된 리스트를 선보여 프레스티지석 와인 부문 1위에 올랐다.
프란시스 X. 갤러거 글로벌 트래블러 발행인 겸 CEO는 "대한항공은 최우수 비즈니스 클래스 와인 리스트 1위를 차지하며 하늘 위 뛰어난 와인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대한항공의 일등석 와인 리스트와 프레스티지석 화이트 와인 '장 마르크 브로카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몽 드 밀리외 2023'은 각각 해당 부문 2위를 차지했다.
톰 개넌 글로벌 트래블러 와인 디렉터는 "대한항공 기내 와인은 세계 주요 도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수준"이라며 "기내 와인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일등석 샴페인인 '크룩 그랑 뀌베 172 에디션'과 일등석 화이트 와인 '레반틴 힐 에스테이트 샤르도네 2020'도 스파클링·화이트 와인 부문에서 각각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우수한 와인을 지속 발굴하고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글로벌 트래블러의 자매 매체인 '트라지 트래블'이 주관한 '더 트라지스 2026'에서도 '아시아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젊은 글로벌 여행객들의 투표를 거쳐 뽑힌 이번 수상을 통해 차별화된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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