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23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14차 한-메콩 외교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6.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3/NISI20260723_0021375516_web.jpg?rnd=20260723224058)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23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14차 한-메콩 외교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6.07.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미셸 스틸 신임 주한 미국대사와 "여러 한미 현안에 대해 협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3일 연합뉴스TV 인터뷰에서 스틸 대사가 신임장 사본을 곧 제출할 예정으로 "긴 대화를 나눌 수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장관은 "(스틸 대사가) 워싱턴의 직통으로 통한다고 한다"라며 "한미 관계에 있는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점을 잘 해결해 나가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미 안보 추가 협의가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선 "실무선에선 계속 협의해오고 있고 더 박차를 가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라며 "곧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왕이 중국공산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방한에 대해선 "조만간 올 것으로 조율 중"이라며 "오게 되면 한중관계 전반에 관해서 회담을 가질 예정이고 북한을 다녀왔는데 그런 이야기도 들어볼 것"이라고 했다.
한중관계 이상설에 대해선 "전혀 아니다"라며 "빨리 와달라고 얘기한 적도 없다"라고 부인했다.
국립외교원 해킹 사태에 대해선 "이를 계기로 외교부 정보시스템을 훨씬 강화해야할 것"이라며 "아주 강경한 대책을 만들었다. 인원을 보강하고 예산도 받아서 해킹에 절대 뚫리지 않는 방벽도 만들고자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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