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체감 35도↑ 무더위 지속…"온열질환 유의"

기사등록 2026/08/04 05:01:00

최종수정 2026/08/04 05: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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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장마가 끝나고 첫 주말을 맞은 25일 오후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 피서객이 찾아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귀포시 동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표되는 등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며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2026.07.25.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장마가 끝나고 첫 주말을 맞은 25일 오후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 피서객이 찾아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귀포시 동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표되는 등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며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2026.07.25.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화요일인 4일 제주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제주시 서부, 서귀포시 남부·동부·중산간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안팎(평년 25~26도), 낮 최고기온은 32~34도(평년 30~31도)로 예측됐다.

늦은 오후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한때 5㎜ 안팎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파악됐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0.5~2m로 일 것으로 분석됐다.

5월15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질병관리청 온열질환감시체계에 집게된 도내 온열질환자는 52명(사망 2명)으로 확인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안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밤 최저기온이 27도 안팎으로 유지돼 무덥겠다"며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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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체감 35도↑ 무더위 지속…"온열질환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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