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삼성전자 목표가 48만원→49만원 상향

기사등록 2026/08/03 17: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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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2026년 임금·단체협약 잠정 합의안 찬반 투표 종료를 하루 앞둔 26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모습.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초기업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투표율은 90.45%를 기록했다. 총 선거인수 57,302명 중 51,835명이 투표를 마쳤다. 2026.05.2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2026년 임금·단체협약 잠정 합의안 찬반 투표 종료를 하루 앞둔 26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모습.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초기업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투표율은 90.45%를 기록했다. 총 선거인수 57,302명 중 51,835명이 투표를 마쳤다. 2026.05.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삼성전자에 대한 12개월 목표치를 기존 48만원에서 49만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한 달간 40% 가량 조정받았지만 핵심 펀더멘털에 의미 있는 변화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견조한 메모리 수급, 개선된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 장기공급계약(LTA)에 따른 실적 가시성이 목표가 상향의 근거로 꼽혔다.

골드만삭스는 "현재의 타이트한 메모리 수급이 내년에 더 확대되고 2028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또 "2분기 HBM 매출이 전 분기 대비 80% 이상 늘었고,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이와 함께 삼성전자의 강한 잉여현금흐름(FCF)이 주주환원 확대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실적발표에서 특별배당이나 자사주 매입 발표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특별배당 등 여러 방안을 내부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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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삼성전자 목표가 48만원→49만원 상향

기사등록 2026/08/03 17:00: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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