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한 여죄 수사 위해 반부패수사대로 이송"
경찰 구속영장 신청에…검찰, 보완수사 요구
![[서울=뉴시스] (사진=뉴시스DB) 2026.08.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02124367_web.jpg?rnd=2026042922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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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마약 정보원에게 수사기밀을 유출한 의혹을 받는 서울 광진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의 수사를 받게됐다.
서울경찰청은 3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보다 엄정한 여죄 수사 등을 위해 지난달 29일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로 사건을 이송했다"고 밝혔다.
A경감은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입건돼 강동경찰서에서 수사를 받아왔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6월 타 시도경찰청으로부터 A경감의 수사정보 유출 정황이 발견됐다는 취지의 통보를 받고 강동경찰서에 수사를 지시했다.
강동경찰서는 A경감을 입건한 뒤 압수수색과 출국금지 조치를 진행했다. A경감은 지난달 2일 대기발령, 같은 달 10일 직위해제됐다.
이후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15일 마약범죄정부합동수사본부로부터 A경감의 또 다른 비위 의심 정황을 통보받아 추가 입건하고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A경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다음 날 보완수사를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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