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소프라노 조수미가 지난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린 마리아 칼라스 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사진=SMI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8.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3/NISI20260803_0002202988_web.jpg?rnd=20260803135748)
[서울=뉴시스] 소프라노 조수미가 지난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린 마리아 칼라스 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사진=SMI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8.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63)가 아시아 최초로 제12회 '마리아 칼라스 특별상'을 받았다.
3일 SMI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린 마리아 칼라스 상 시상식에서 조수미가 이 상을 받았다.
'마리아 칼라스 상'은 20세기 대표 디바 마리아 칼라스(1923~1977)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세계 오페라와 클래식 음악 발전에 업적을 남긴 예술가에게 상이 수여된다.
조수미는 "1947년 8월 2일, 세기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가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역사적인 오페라 데뷔를 했다"며 "그로부터 79년이 지난 오늘, 같은 날 같은 도시에서 마리아 칼라스를 기리는 제12회 마리아 칼라스 특별상을 받게 되어 더없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 시대를 빛낸 위대한 예술가의 이름이 담긴 상인 만큼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으로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조수미는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음반 'CONTINUUM(컨티뉴엄)'을 발매했다. 내달 4일에는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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