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아가사랑센터 긴급 점검…"유사 사고 예방"

기사등록 2026/08/03 13: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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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콘크리트 잔여물 탈락 사고

외부 전문가와 원인·보강 대책 점검

[서울=뉴시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지난 7월 31일 아가사랑센터에서 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시공사 관계자, 건축사 등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동대문구 제공) 2026.08.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지난 7월 31일 아가사랑센터에서 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시공사 관계자, 건축사 등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동대문구 제공) 2026.08.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지난달 31일 아가사랑센터에서 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시공사 관계자, 건축사 등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14일 아가사랑센터 내부 마감재 일부에 부착된 콘크리트 슬러지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건축물 외벽과 마감재, 부착물 탈락·균열 여부를 확인하고 낙하 위험 요인과 시설물 전반의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또 시공사로부터 사고 경위와 조치 현황, 재발 방지 대책을 보고 받고 외부 전문가와 함께 향후 보수·보강 계획 적정성을 검토했다.

동대문구는 이번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어린이와 노인 등 안전 취약 계층이 주로 이용하며 이용 빈도가 높은 공공 건축물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한다.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관리 부서와 협의해 신속히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긴급한 위험 요인이 확인될 경우에는 시설 사용을 제한하는 등 필요한 안전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필요한 보수·보강을 신속히 추진하는 것은 물론 공공 건축물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유사 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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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아가사랑센터 긴급 점검…"유사 사고 예방"

기사등록 2026/08/03 13:48: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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