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건축 품질자문단 긴급 소집…사고 원인 규명·정밀안전진단
![[논산=뉴시스] 논산시가 지난 31일 발생한 연무읍 시민행복채움센터 천장 일부 붕괴 사고와 관련해 공공건축 품질자문단 회의를 갖고 있다. 2026. 08. 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3/NISI20260803_0002202937_web.jpg?rnd=20260803132517)
[논산=뉴시스] 논산시가 지난 31일 발생한 연무읍 시민행복채움센터 천장 일부 붕괴 사고와 관련해 공공건축 품질자문단 회의를 갖고 있다. 2026. 08. 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가 연무읍 시민행복채움센터 천장 일부 붕괴 사고와 관련해 원인 규명을 위한 정밀조사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시민행복채움센터 천장 붕괴는 지난달 31일 센터 3층 계단실 상부 슬래브의 콘크리트 일부가 탈락하면서 천장 마감재와 함께 계단실 내부로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서 발생한 사고인 만큼 시는 이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사고 원인 규명과 후속 조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는 사고 발생 직후 현장 확인을 통해 추가 낙하 위험 여부를 점검하고 사고 구간 통제, 잔해물 처리 등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또 공공건축 관계자와 시공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시설 복구 및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섰다.
이 센터는 수영장, 헬스장, 돌봄센터 등을 갖추 종합 생활체육 및 문화시설(3951㎡)로 지난 224년 4월 개관해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이날 '공공건축 품질관리단'의 현장점검을 통해 구조체와 콘크리트가 적정하게 결합됐는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시는 공공건축 품질자문단의 전문적인 의견과 건축물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의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필요한 보수·보강과 하자보수 공사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백성현 시장은 "작년부터는 공공건축 품질관리단을 운영해 건축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반복적인 하자 요인을 예방하는 등 안전한 공공건축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도 "이번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같은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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