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민 서비스부터 내부 업무까지 행정 혁신 본격화
![[창녕=뉴시스] 행정 AI 톡톡 서비스 화면. (사진= 창녕군 제공) 2026.08.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3/NISI20260803_0002202689_web.jpg?rnd=20260803102530)
[창녕=뉴시스] 행정 AI 톡톡 서비스 화면. (사진= 창녕군 제공) 2026.08.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 혁신을 본격화하며 대민 서비스와 내부 업무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축제 현장 안내부터 지원금 사용처, 직원용 AI 플랫폼까지 생활과 행정 곳곳에서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소비쿠폰 사용처 안내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대민 안내 서비스 영역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지난 4월 낙동강유채축제에서는 군 누리집을 통해 행사 일정, 주차장, 음식점 정보를 다국어로 실시간 제공하는 AI 서비스를 처음 도입해 방문객 792명이 1231건을 이용했다.
이어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생활지원금 사용을 돕는 음성 지원 AI 안내 서비스를 개시해 8월까지 운영 중이다. 문자뿐 아니라 음성으로도 매장 위치와 발급 방법을 24시간 안내받을 수 있어 군민의 정보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내부 행정에도 AI 활용이 확산되고 있다. 군은 6월부터 직원용 생성형 인공지능 통합 플랫폼 ‘행정 AI 톡톡’을 운영해 챗GPT, 제미나이 등 주요 모델을 행정망에서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루 평균 50명의 직원이 정보 검색, 문서 요약, 보도자료 초안 작성, 홍보 포스터 제작 등 210건 이상을 활용하며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군은 직원 대상 맞춤형 AI 교육을 기초·고급 과정으로 분기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206명이 수료했다. 오는 9월부터는 읍면별 이장회의에서 스마트폰 AI 활용 기초 교육을 실시해 행정 최일선까지 확산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군 대표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주요 민원 절차와 군정 정보를 안내하는 생성형 AI 서비스도 구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