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6·25 전사자 공동 수중조사…강릉·양양서 진행

기사등록 2026/08/03 10:12:53

최종수정 2026/08/03 10: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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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국방부는 3일 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이 공동조사단을 편성해 6·25전쟁 중 추락한 미군 전투기 및 수송기의 잔해를 찾는다고 밝혔다.

이번 수중조사는 3일부터 2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와 양양군에서 진행된다. 조사단 규모는 40여명으로 국유단, 미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 해군 제1함대, 공군 제18전투비행단 등이 참여한다.

조사단은 우선 11일까지 양양군 해안에서 활동하며, 12일부터는 강릉시로 이동한다.

수중조사 1단계는 수중탐지장비 및 해양무인시스템을 활용해 대상해역을 조사한다. 2단계는 비자연적 물체 및 잔해를 확인하며 잠수부, 원격탐지 장비를 투입한다.

강릉 지역 조사에는 미 DPAA 보유장비인 전투 고무 정찰정(CRRC)을 활용할 예정이다.

전병희 국유단장은 "이번 공동 수중조사를 통해 한미 간의 유해발굴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장기간에 걸쳐 준비한 프로젝트인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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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6·25 전사자 공동 수중조사…강릉·양양서 진행

기사등록 2026/08/03 10:12:53 최초수정 2026/08/03 10: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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