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日 구마모토 지진 이재민들에 생수 1만2000병 지원

기사등록 2026/08/03 1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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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규모 강진으로 이재민 대거 발생

1일 기타큐슈행 화물기로 생수 수송

지난 1일 오후 구마모토현 이재민들에게 제공할 생수를 기타큐슈행 KE557편 화물기에 탑재하는 모습.(사진=대한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일 오후 구마모토현 이재민들에게 제공할 생수를 기타큐슈행 KE557편 화물기에 탑재하는 모습.(사진=대한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대한항공은 구마모토현 이재민들에게 1.5ℓ 생수 총 1만2000병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긴급 구호물품은 지난 1일 오후 인천발 기타큐슈행 KE557편 화물기로 수송됐다. 기타큐슈 공항에서 구마모토현 지진 피해 지역까지 육로로 전달돼 이재민들의 식수로 사용된다.

 앞서 지난달 28일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 강진이 발생해 사망자 수십 명을 포함한 사상자와 이재민이 대거 발생했다. 여기에 폭염까지 겹쳐 현장의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진 발생 이후 구마모토 공항 출도착 항공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환불 시 위약금를 면제하고 있다. 예약 변경 시에도 수수료는 면제되며, 예약변경으로 인한 차액은 징수한다.

대상 항공권은 지진이 발생한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글로벌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 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발생한 지진, 홍수 등 재난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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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日 구마모토 지진 이재민들에 생수 1만2000병 지원

기사등록 2026/08/03 10:13: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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