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경험평가 1등급…안전·환경 92점
![[청주=뉴시스] 충북대학교병원 통합로비 전경 (사진=충북대병원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5270_web.jpg?rnd=20260701144628)
[청주=뉴시스] 충북대학교병원 통합로비 전경 (사진=충북대병원 제공)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 입원 환자들이 의료서비스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25년 5차 환자경험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환자경험평가는 의료기관 중심의 평가가 아닌 실제 입원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경험한 의료서비스를 평가하는 지표다.
충북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환자 안전 및 병원 환경 92.53점 ▲전반적 평가 92.52점 ▲간호사 영역 92.30점 ▲의사 영역 90.01점 ▲투약 및 치료과정 89.43점 ▲정서적 지지 86.32점 ▲환자권리보장 89.65점을 기록했다.
김원섭 병원장은 "환자경험평가는 병원이 제공했다고 판단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환자가 실제 치료 과정에서 느낀 경험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환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안전하고 따뜻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37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돼 입원 경험이 있는 만 19세 이상 환자 13만435명이 참여했다. 기관별 결과는 1~5등급으로 공개됐다.
7개 영역 평균 점수가 90점 이상인 의료기관에만 1등급이 부여됐다. 대상 기관 중 1등급을 받은 곳은 57곳(15.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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