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북구 산전교가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등급이 E등급으로 하락하면서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북구는 산전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종합평가 등급이 기존 C등급에서 E등급으로 하락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북구는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이날부터 산전교 통행을 전면 차단하고,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하고 있다.
이번 정밀안전진단은 교량 안전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북구는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산전교의 효율적인 정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같은 시기 점검을 받은 병영교는 교량받침 파손이 발견됐지만, 내하력평가 결과 구조적 안전성이 확인돼 차량 통행 제한은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
북구 관계자는 "산전교와 병영교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반영해 신속한 후속 조치를 추진하고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