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중대경보 광양읍 비대표 관측지점 40.8도(종합)

기사등록 2026/08/02 15:11:10

최종수정 2026/08/02 15: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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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대표지점도 38.9도 기록

전남 최고기온 39.4도와 0.5도 차

[전남광주=뉴시스] 양시원 기자 = 전남광주지역 낮 최고기온이 38도로 예보된 1일 오전 영암군 한 노지 무화과 농장에서 수확 작업을 하던 김현식씨가 냉수를 들이키고 있다. 전남광주 전지역에는 지난달 19일부터 순차적으로 내려진 폭염특보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2026.08.01. goodwrite97@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 양시원 기자 = 전남광주지역 낮 최고기온이 38도로 예보된 1일 오전 영암군 한 노지 무화과 농장에서 수확 작업을 하던 김현식씨가 냉수를 들이키고 있다. 전남광주 전지역에는 지난달 19일부터 순차적으로 내려진 폭염특보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2026.08.01.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양시원 기자 = 광주지방기상청은 2일 오후 2시50분 기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 광양읍 비대표 관측지점의 기온이 40.8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지역에서 관측된 가장 높은 기온이다. 광주에서는 2018년 8월1일 서구 풍암동 비대표 관측지점에서 40.1도가 관측된 바 있다.

다만 광양읍은 광양지역 대표 관측지점이 아니어서 기상청의 공식 극값 기록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기상청은 대표 관측지점에서 관측된 기온만 역대 최고기온 등 공식 극값으로 관리하며 대표 관측지점 이외 기록은 별도로 집계하지 않는다.

대표 관측지점인 광양시 관측소는 이날 오후 2시50분 기준 38.9도를 기록했다.

전남 대표 관측지점의 역대 최고기온은 1994년 7월24일 주암 관측소에서 기록한 39.4도다.

대표 관측지점의 관측 개시 시기는 지점마다 다르지만 통상 1973년 이후 자료를 기준으로 기록을 관리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50분 기준 광양 대표 관측지점의 기온은 주암의 역대 최고기온보다 0.5도 낮은 상태다.

광양지역에는 지난 1일부터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 중이다.

폭염 중대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를 제외한 모든 야외활동과 실외 작업을 즉시 중단하거나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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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중대경보 광양읍 비대표 관측지점 40.8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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