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사업 8월 집중 추진…25~30일 문화주간 지정

기사등록 2026/08/02 10: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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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구 탄생 150주년 문화주간. (사진=국가보훈부 제공) 2026.08.0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구 탄생 150주년 문화주간. (사진=국가보훈부 제공) 2026.08.0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국가보훈부는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를 맞이해 8월 한 달 간 학술·전시·공연 등 다양한 국민 참여형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문화주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보후부는 김구 선생의 삶과 사상, 유네스코 기념해의 의미를 되새기고, 문화와 평화의 가치를 국민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화주간에 앞서 김구 선생의 독립운동 여정을 체험하는 모바일 게임 콘텐츠를 운영하고, 경교장·독립기념관 특별전시와 국악 기획공연, 전국 4개 도시 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게임 콘텐츠는 백범 관련 퀴즈와 독립운동 사적지 방문 등 온·오프라인 미션을 수행하면서 김구 선생의 삶과 독립운동 정신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도록 했다.

부산·대전·대구·광주에서는 드론쇼·프로야구 연계 행사, 문화공연, 도시철도 홍보, 홍보영상 송출 등 지역별 특색을 살린 캠페인이 진행된다.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문화주간은 '나의 소원, 평화의 문화'를 주제로, 김구 선생이 강조한 문화의 힘과 나의 소원의 가치를 오늘의 시민들이 함께 체험·공감할 수 있도록 광화문 광장에 '나의 소원'을 주제로 한 미디어월과 상징물을 설치하고 이를 활용한 미디어아트와 전시, 상징 퍼포먼스 등을 선보인다.

오는 28일부터 30일에는 초·중·고·대학생이 참여하는 '백범 뮤직 페스티벌(B.M.F SEOUL)'과 '한민족 독립운동 노래모이' 음악회’ 등이 열린다. 이밖에 아시아에서 유네스코 인물로 선정된 지도자들과 김구 선생의 리더십을 조명하는 국제학술대회, 기념우표 및 기념메달 홍보물 전시, 방송 콘텐츠 방영, 김구 선생 탄생 기념식 등도 마련된다.

보훈부는 사업별 일정과 장소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 전용 안내페이지(https://kimkoo150.kr)를 개설하고, 주요 전광판 및 지하철·버스 광고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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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사업 8월 집중 추진…25~30일 문화주간 지정

기사등록 2026/08/02 10:09: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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