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FC바르셀로나전 결장…친정팀과의 맞대결 불발

기사등록 2026/08/01 16: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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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버밍엄 시티의 백승호. 2025.08.23.
[버밍엄=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버밍엄 시티의 백승호. 2025.08.23.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백승호(29·버밍엄)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와의 재회에 실패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버밍엄은 1일(한국 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 나이트헤드 파크에서 바르셀로나와 프리시즌 일정을 치렀다.

2부 리그 팀과 유럽 강호 팀의 맞대결이었지만, 자이언트 킬링이 나왔다.

정규 시간 동안 2-2 무승부를 거뒀고, 승부차기에서 버밍엄이 웃었다.

이날 경기는 백승호의 친정팀 만남으로 많은 이목을 끌었다.

백승호는 이승우, 장결희와 함께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다.

1군에 데뷔하진 못했으나, 지로나(스페인), 다름슈타트(독일),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 등을 거쳐 현재 버밍엄에서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크리스 데이비스 버밍엄 감독은 경기 전날 백승호의 친정팀 재회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는데, 끝내 그라운드를 밟진 못했다.

아예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날 경기가 백승호의 이번 프리시즌 첫 경기가 될 예정이었는데, 출전보단 컨디션 조절에 중점을 둔 거로 보인다.

한편 버밍엄은 오는 8일 스완지 시티와의 2026~2027시즌 리그컵 1라운드를 통해 새 시즌을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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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FC바르셀로나전 결장…친정팀과의 맞대결 불발

기사등록 2026/08/01 16:44: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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