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마=AP/뉴시스] 30일 일본 구마모토현 가시마정의 이온몰 구마모토 밖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습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쇼핑몰에서는 지진 발생 뒤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사진은 드론으로 촬영한 모습. 2026.07.30.](https://img1.newsis.com/2026/07/31/NISI20260731_0002201058_web.jpg?rnd=20260731112216)
[가시마=AP/뉴시스] 30일 일본 구마모토현 가시마정의 이온몰 구마모토 밖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습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쇼핑몰에서는 지진 발생 뒤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사진은 드론으로 촬영한 모습. 2026.07.30.
[충남=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청남도가 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결연 지방정부 일본의 구마모토현을 돕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고 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구마모토현은 1983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560여 차례에 걸쳐 1만여명 이상이 상호 방문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특히 2008년 태안 유류유출 사고 당시 구마모토현은 성금을 전달하며 충남을 위로하기도 했다.
충남도는 2016년 구마모토 대지진 당시 위로방문단을 파견하고, 역시 성금을 전달해 상호 우애를 다졌다.
이들 두 자치단체의 관계는 행정 차원에서만 머물지 않았다. 구마모토현의 주민들은 충남을 찾아 천안의 독립기념관과 예산 윤봉길 의사 사당을 둘러보며 양 국가의 역사문제에 대해 함께 공감했고, 시민단체들 간의 왕래도 계속되고 있다.
이번 지진이 발생하자 박수현 지사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오랜 벗 구마모토의 아픔을 함께 나누겠다"며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관계부서와 긴급 회의를 통해 "구마모토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과거 지원 사례 등을 검토해 충남도가 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적극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오후 4시 27분께 일본 구마모토현에 진도 7.1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지난달 31일 현재 현지 재해대책본부는 3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도에 따르면 구마모토현은 1983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560여 차례에 걸쳐 1만여명 이상이 상호 방문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특히 2008년 태안 유류유출 사고 당시 구마모토현은 성금을 전달하며 충남을 위로하기도 했다.
충남도는 2016년 구마모토 대지진 당시 위로방문단을 파견하고, 역시 성금을 전달해 상호 우애를 다졌다.
이들 두 자치단체의 관계는 행정 차원에서만 머물지 않았다. 구마모토현의 주민들은 충남을 찾아 천안의 독립기념관과 예산 윤봉길 의사 사당을 둘러보며 양 국가의 역사문제에 대해 함께 공감했고, 시민단체들 간의 왕래도 계속되고 있다.
이번 지진이 발생하자 박수현 지사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오랜 벗 구마모토의 아픔을 함께 나누겠다"며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관계부서와 긴급 회의를 통해 "구마모토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과거 지원 사례 등을 검토해 충남도가 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적극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오후 4시 27분께 일본 구마모토현에 진도 7.1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지난달 31일 현재 현지 재해대책본부는 3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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