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P/뉴시스]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31일(현지 시간) 아마존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사진은 2022년 1월14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인근 도로 차단 시설 옆에 보안요원이 서 있는 모습. 2026.06.04.](https://img1.newsis.com/2026/06/04/NISI20260604_0002152736_web.jpg?rnd=20260604113547)
[워싱턴=AP/뉴시스]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31일(현지 시간) 아마존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사진은 2022년 1월14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인근 도로 차단 시설 옆에 보안요원이 서 있는 모습. 2026.06.04.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31일(현지 시간) 아마존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6.97포인트(0.53%) 오른 5만2485.0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52.09포인트(0.70%) 뛴 7489.72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전장보다 251.68포인트(1.00%) 상승한 2만5373.85에 장을 마쳤다.
이날 시장은 전날 뉴욕증시 장 마감 후 발표된 아마존의 시장 예상치를 웃돈 호실적에 주목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의 호조가 실적을 뒷받침하면서 인공지능(AI)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도 강화됐다. 이에 아마존의 주가는 31일 15.32%나 급등했다.
또한 지난 29일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실적도 여전히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30일 15% 급등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31일에도 3.02% 뛰었다.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의 성장세가 시장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난 것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반면 애플 주가는 7% 넘게 하락했다. 매출은 시장 전망을 웃돌았지만, 서비스 부문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주가를 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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