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걷던 이웃 주민에 갑자기 흉기 휘두른 80대 현행범 체포

기사등록 2026/07/31 18:46:20

최종수정 2026/07/31 18: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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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북 익산경찰서 전경(전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북 익산경찰서 전경(전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길을 걷던 이웃 주민에게 갑자기 흉기를 휘두른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80대)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20분께 전북 익산시의 자택 앞에서 이웃 주민 B(70대)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이유 없이 길을 걷던 B씨를 자택 마당으로 끌고 온 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한 행인이 마당에 B씨가 쓰러진 것을 보고 소방당국에 이를 신고했으며,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씨는 지병 등을 이유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진술하지 못하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영장 신청 등을 검토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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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걷던 이웃 주민에 갑자기 흉기 휘두른 80대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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