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 첫 실국 업무공유회…반도체 전력·용수 점검

기사등록 2026/07/31 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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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지원단·농수산본부부터 업무공유회 순차 개최

고수온위기경보 격상, 수산업 피해 최소화 방안 논의

민 시장 "시정 최우선 과제 미래산업 육성·민생 안정"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31일 광주청사에서 민형배 시장 주재로 첫 실·국 순차 업무 공유회를 열고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현안 등을 점검했다.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2026.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31일 광주청사에서 민형배 시장 주재로 첫 실·국 순차 업무 공유회를 열고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현안 등을 점검했다.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2026.07.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31일 광주청사에서 민형배 시장 주재로 첫 실·국 순차 업무 공유회를 열고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현안 등을 점검했다.

업무공유회는 실·국별 핵심 현안을 공유하고 주요 과제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민 시장의 특별 지시로 마련됐다. 실국 핵심 현안을 시장이 직접 챙기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정책 실행 역량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날 회의에서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고수온 위기경보 대응방안 등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회의에는 민 시장과 행정부시장, 안전민생부시장, 반도체산업지원단과 농수산본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먼저 반도체산업지원단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핵심 기반시설인 전력·용수 공급 대책과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 최소화 방안, 재원 확보 대책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도 논의했다. 기업·대학·지자체를 아우르는 지역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홍보 콘텐츠와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방안도 공유했다.

이어 농수산본부는 고수온 위기 경보 격상에 따른 대응방안을 공유했다.

양식 수산물 피해와 수산물 생산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대응 체계와 피해 저감 대책을 점검했다. 또 고수온 대응 장비 등 신속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업체계를 구축·운영키로 했다.

현재 서·남해 6개 해역에 고수온 경보를 내려져 있다.

민형배 특별시장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는 통합특별시의 미래 먹거리이자 대한민국 산업 지도를 바꿀 핵심 사업이다. 고수온 대응은 시민 생활과 지역 산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한시도 늦출 수 없는 시급한 현안"이라며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미래산업 육성과 민생 안정이라는 두 축 모두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업무공유회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조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정책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장 주재 실·국별 업무공유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주요 정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안 대응체계를 촘촘히 구축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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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 첫 실국 업무공유회…반도체 전력·용수 점검

기사등록 2026/07/31 18:02: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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