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발생…사하구 20대

기사등록 2026/07/31 17:10:04

최종수정 2026/07/31 17: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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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용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유토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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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전날 부산에서 올해 처음으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발생했다.

31일 부산시,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15일부터 30일까지 부산지역에 신고된 온열 질환자 수는 총 42명이다.

지난 30일 신고된 온열 질환자는 4명으로, 처음으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 해당자는 부산 사하구에 거주하는 A(20대)씨로, 집에 있던 중 병원에 실려 간 뒤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부산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38.3도(중구 대청동 공식 관측소 기준), 사하구의 낮 최고기온은 36.6도를 기록했다.

현재 부산에는 중부·서부권에 폭염 중대경보가, 동부권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당분간 매우 무덥겠으며, 폭염 중대경보가 발령된 지역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으로 오르는 극단적인 더위가 전망됐다.

내달 1일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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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발생…사하구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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