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누가 공천할지 몰라 관망하는 시기"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지난 30일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30.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30/NISI20260730_0021383333_web.jpg?rnd=20260730170215)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지난 30일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31일 "공천권을 당 대표가 아닌 국민이 가져야 한다"며 상향식 공천 법제화를 주장했다.
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공천권을 당 대표가 아닌 국민이 가져야 지금처럼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당권만 잡으려다 민심과 멀어지는 여의도 정치' 바꿀 수 있다. 바꾸면 이긴다"고 적었다.
그는 전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이데일리 퓨처스 포럼'에서 "국회의원 공천권을 당 대표가 아닌 국민에게 돌려주는 시스템을 법제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 의원은 자신의 복당 문제와 관련 "이 중요한 보수의 골든타임에 누가 들어오면 안 되고 누가 가야 되는 얘기로 90%를 차지하고 있다. 이래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기준으로 전 국민 유권자의 0.5%의 당원만 확보하면 당권을 가질 수 있다"며 "자기 생각 자체가 아주 극단적인 오른쪽이나 왼쪽이 아니더라도 당권을 갖기 위해 궤도를 수정하고 실제 민심과는 다른 길로 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국민의힘은 누가 공천을 할지 모른다. 이 때문에 어느 쪽이든 보험을 들고 적절하게 관망하는 정치를 할 수밖에 없는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것이야말로 현시점에서 보수 재건의 걸림돌인 '공천권에 대한 두려움'과 '극단적 세력으로부터 배제 받는 두려움' '패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공천권을 당 대표가 아닌 국민이 가져야 지금처럼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당권만 잡으려다 민심과 멀어지는 여의도 정치' 바꿀 수 있다. 바꾸면 이긴다"고 적었다.
그는 전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이데일리 퓨처스 포럼'에서 "국회의원 공천권을 당 대표가 아닌 국민에게 돌려주는 시스템을 법제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 의원은 자신의 복당 문제와 관련 "이 중요한 보수의 골든타임에 누가 들어오면 안 되고 누가 가야 되는 얘기로 90%를 차지하고 있다. 이래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기준으로 전 국민 유권자의 0.5%의 당원만 확보하면 당권을 가질 수 있다"며 "자기 생각 자체가 아주 극단적인 오른쪽이나 왼쪽이 아니더라도 당권을 갖기 위해 궤도를 수정하고 실제 민심과는 다른 길로 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국민의힘은 누가 공천을 할지 모른다. 이 때문에 어느 쪽이든 보험을 들고 적절하게 관망하는 정치를 할 수밖에 없는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것이야말로 현시점에서 보수 재건의 걸림돌인 '공천권에 대한 두려움'과 '극단적 세력으로부터 배제 받는 두려움' '패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