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이 반도체 슈퍼 사이클을 타고 광공업 분야에서 호실적을 거뒀다.
31일 충청지방데이터청에 따르면 6월 도내 광공업 생산지수(원계열)는 170.6(2020년=100)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8% 증가했다.
계절적 변동 요인이 제거된 계절조정계열은 162.2로 전월 대비 9.2% 늘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를 포함한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6.8% 증가했다. 전기장비와 전기·가스·증기업도 각각 58.2%, 47.7%의 상승 곡선을 그렸다.
반면 섬유제품과 고무·플라스틱은 고유가 여파로 29.2%, 6.3%씩 감소했다.
광공업 출하는 전년 동기 대비 21.2%, 전월 대비 7.3% 늘었다.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이 41.6%, 전기장비가 41.0% 증가했다.
제조업 재고는 전년 동기 0.6% 증가하며 보합세를 나타냈다.
이 기간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5.3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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