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공존·공감위 3차 분과회의…성별 인식차이 논의

기사등록 2026/07/31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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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부, 내달 1일 '스펙트럼 걷기' 활동 개최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지난 4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청년 공존공감위원회 중간보고회'에서 청년위원들과 함께 채용과 일터, 사회·문화, 안전·건강 등 3개 분야 정책 제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성평등가족부 제공) 2026.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지난 4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청년 공존공감위원회 중간보고회'에서 청년위원들과 함께 채용과 일터, 사회·문화, 안전·건강 등 3개 분야 정책 제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성평등가족부 제공) 2026.07.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성평등가족부가 내달 1일 오후 1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 '청년 공존·공감위원회' 제3차 분과회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년 공존·공감위원회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성별균형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기구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일 열린 중간보고회에서 정책제안을 발표한 데 이어 성별과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경험과 인식을 확인하고 그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위원들은 성별 고정관념과 인식격차에 관한 질문을 듣고, 자신의 경험과 인식 정도에 따라 0점부터 100점까지 이어진 공간에서 위치를 선택하는 '스펙트럼 걷기'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해당 위치를 선택한 이유와 관련 경험을 공유하며 성별 인식차이가 형성되는 배경과 맥락을 살펴보고, 서로의 관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활동 이후에는 참여 소감과 새롭게 이해하게 된 점을 공유하고, 성별 인식격차를 줄이기 위해 필요한 태도와 실천을 '공존·공감 메시지'로 정리한다.

행사 과정과 청년위원들의 현장 인터뷰는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8월 중 '청년 공존·공감네트워크'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성별 인식격차는 어느 한쪽의 시각만으로 해소할 수 없다"며 "서로 다른 삶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마주하고 이해하는 데서 공존의 해법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활동에서 확인된 청년들의 경험과 목소리를 공개형 공론장과 정책 검토 과정에 충실히 반영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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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공존·공감위 3차 분과회의…성별 인식차이 논의

기사등록 2026/07/31 12: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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