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200만원·플레저박스 전달
경제적 취약·질병·재해…종합 고려
![[서울=뉴시스] 30일 열린 '2026년 신격호 롯데 조손가정 지원사업 전달식'에서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왼쪽), 김유임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원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장학재단 제공) 2026.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31/NISI20260731_0002200878_web.jpg?rnd=20260731095141)
[서울=뉴시스] 30일 열린 '2026년 신격호 롯데 조손가정 지원사업 전달식'에서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왼쪽), 김유임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원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장학재단 제공) 2026.07.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롯데장학재단은 조손가정 240가구를 대상으로 생활비성 장학금과 플레저박스 등 총 4억9000만원 규모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재단은 30일 서울 중구 롯데장학재단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신격호 롯데 조손가정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고 지원 대상 가구에 장학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국가아동권리보장원과 협력해 전국의 만 24세 이하 손자녀가 있는 조손가정 240가구를 선정해 진행했다. 경제적으로 취약한 가정을 우선하되 질병과 재해, 진학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상황도 함께 고려했다.
선정된 가구에는 각각 200만원의 생활비성 장학금과 롯데 간식 7종, 학용품 등으로 구성한 5만원 상당의 플레저박스를 지원한다.
'신격호 롯데 조손가정 지원사업'은 2019년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시작했다. 2024년부터 생활비성 장학금 지원 중심으로 개편됐다. 현재까지 총 1001가구에 약 26억원을 지원했다.
전달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김유임 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이 참석했다.
장혜선 이사장은 "조손가정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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