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시스] 복지도시 시흥 이미지. (이미지=뉴시스 DB).2026.07.3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27/NISI20250527_0001853596_web.jpg?rnd=20250527190752)
[시흥=뉴시스] 복지도시 시흥 이미지. (이미지=뉴시스 DB).2026.07.31.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오는 8월부터 보건복지부 주관 '복지행정 인공지능(AI) 정책실험실 실증사업'에 참여한다. 복지 인력 부족과 복잡해지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술을 행정 전반에 도입하는 시도다.
이번 사업에는 경기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충청북도 등 3개 시도 11개 시군구가 참여한다. 시흥시는 경기도 내 수원·화성·평택·오산시와 협력해 광역·기초 연계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실증을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실증사업의 주요 과제는 ▲AI 기반 복지상담 ▲맞춤형 복지 안내 서비스 ▲복지공무원 업무지원 AI ▲모바일 행복이음 연동 등 네 가지다. 이를 통해 시민의 복지 수요를 세밀하게 파악하고, 복잡한 제도를 쉽게 안내하며, 반복 행정업무를 자동화해 공무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AI 기술을 복지 현장에 선도적으로 도입해 더 신속하고 정교한 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정부 복지사업인 '복지안전매트'와 시흥시 복지행정을 연계해 적극적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복지와 첨단 기술의 결합이 실제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연말까지 이어질 실증 결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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