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2박3일 아르헨 공식 방문
![[상파울루=뉴시스] 김진아 기자 = 브라질 국빈 방문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9일(현지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과룰류스 국제공항에서 칠레로 출발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7.29.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9/NISI20260729_0021382047_web.jpg?rnd=20260729233001)
[상파울루=뉴시스] 김진아 기자 = 브라질 국빈 방문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9일(현지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과룰류스 국제공항에서 칠레로 출발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7.29. [email protected]
[산티아고=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밤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해 2박 3일간의 아르헨티나 공식 방문 일정을 시작한다.
이 대통령은 31일 오전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오후에는 마크리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을 접견한다. 이후 저녁에 아르헨티나 교민들과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진행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22년 만에 이루어지는 이번 아르헨티나 공식 방문을 통해 이 대통령은 핵심광물, 에너지, 식량 등 경제안보의 주요 요소를 모두 보유한 아르헨티나와의 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아르헨티나는 세계 4위의 리튬 매장국으로 이번 정상 방문을 계기로 리튬을 비롯한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회담에서는 한-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 무역협정 협상 재개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아르헨티나는 브라질과 함께 메르코수르의 핵심 회원국이다.
이와 함께 방산, 과학기술, 남극, 문화, 교육 등 양국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고위급 교류와 정부 간 협의체도 본격적으로 재가동할 방침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과의 면담에서는 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인인아르헨티나 한인 사회에 대한 시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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