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이상기온 피해 농가 2650곳 지원한다…"81억"

기사등록 2026/07/30 18: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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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 지난 6일 내린 우박으로 나주 배 농가의 배꽃 약 20%가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사진=나주시 제공) 2026.07.30. photo@newsis.com
[나주=뉴시스] 지난 6일 내린 우박으로 나주 배 농가의 배꽃 약 20%가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사진=나주시 제공) 2026.07.30.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난 2~4월 이상기온으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81억원을 지원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상 기후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피해 규모를 81억원으로 확정하고 복구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가의 피해 신고, 공무원 피해조사, 복구계획 수립, 중앙합동조사, 농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650농가로 확정됐다.

또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정책자금 상환을 연기하고 이자 감면, 재해대책경영자금을 저리로 융자할 계획이다.

피해율이 30~50% 미만 농가는 농업정책자금 상환을 1년 연기할 수 있다. 피해율이 50% 이상이면 상환 연기 기간이 2년으로 확대된다.

피해 지원 유형은 지난 4월 발생한 이상저온으로 착과 불량 피해를 입은 나주, 영암 등지의 2427과수농가와 2~4월 잦은 강수와 이상고온 현상으로 작황 차질을 빚은 장흥·해남 등지의 마늘 농가 등이다.

전남광주특별시 관계자는 "이상 기온 피해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복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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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이상기온 피해 농가 2650곳 지원한다…"81억"

기사등록 2026/07/30 18:33: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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