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일반 국민 대상 낚시 교육 시범 운영…참가자 모집

기사등록 2026/07/30 16: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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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지도자 과정 운영

[서울=뉴시스] 한국어촌어항공단 CI.
[서울=뉴시스] 한국어촌어항공단 CI.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일반 국민의 낚시 참여를 늘리고 안전한 낚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낚시인 교육'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첫 프로그램인 낚시체험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낚시터업·낚시어선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법정 의무교육과 별도로 처음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낚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낚시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어촌어항공단은 한국낚시교육원과 함께 올해 낚시체험교실 2회, 낚시 입문 과정 8회, 낚시 지도자 과정 2회를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의 경험 수준에 맞춰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첫 일정인 낚시체험교실은 내달 6일과 7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서울 한강 망원 낚시전용공간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내달 4일까지 한국낚시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교육 대상은 회차별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30명이다.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낚시 이론과 안전수칙, 낚시 예절을 익힌 뒤 현장에서 낚시 실습을 진행한다.

어촌어항공단은 체험교실 이후에는 낚시 입문 과정과 지도자 과정도 차례로 운영할 예정이다. 입문 과정에서는 낚시 관련 법령과 수산자원 보호, 장비 사용법, 실습 등을 교육하고, 지도자 과정에서는 지도자의 역할과 안전관리 등 현장 지도에 필요한 내용을 다룬다.

홍종욱 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제3차 낚시진흥기본계획에 맞춰 낚시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시범사업"이라며 "국민이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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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7/30 16:52:5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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