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서 강남 환승 없이 연결" 1407번 광역버스 개통

기사등록 2026/07/30 16:25:3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에서 서울 강남까지 환승 없이 운행하는 버스가 개통했다.

양주시는 30일 삼숭동차고지에서 정덕영 양주시장과 한상민 양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운수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07번 광역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

평일에는 7대 28회, 주말·공휴일에는 5대 20회가 운행되는 1407번은 양주에서 서울 강남 도심까지 직접 연결하는 최초의 광역버스 노선으로, 서울 핵심 업무지구를 환승 없이 연결해 시민들의 강남권 접근성을 크게 증진시켰다.

특히 그동안 광역교통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삼숭지역을 기점으로 운행하게 되면서, 지역 간 광역교통 서비스의 균형을 높였다.

이와 함께, 기존 광역버스 이용 시 승차 여건이 상대적으로 불리했던 고읍지구를 상류 정류장으로 운영함으로써 옥정·고읍 지역 주민들의 노선 선택권을 확대하고, 기존 노선에 집중되던 이용 수요를 보다 균형 있게 분산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407번 광역버스의 구체적 노선은 삼숭동을 출발해 양주자이6·7단지입구, 양주자이아파트사거리, 유승한내들9단지·한양수자인2단지, 덕현초교·덕고개, e편한세상19단지·대성베르힐·한신더휴, 옥정마을16단지·e편한세상18단지, 푸르지오9단지·경기교통공사, 회암초·옥정3단지·디에트르에듀포레·린파밀리에 등을 거쳐 서울 신사역, 논현역, 신논현역, 고속터미널까지 이어진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1407번 개통은 시민들의 출퇴근 편의 증진은 물론 양주시 광역교통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균형 있게 광역교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선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양주에서 강남 환승 없이 연결" 1407번 광역버스 개통

기사등록 2026/07/30 16:25:33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