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교통사고 방지 주요 팁 안내
사고·고장 시 가드레일 밖 대피·긴급견인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잠원IC 인근에서 차량이 서행하고는 모습. 2026.07.30.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6/NISI20260726_0021377553_web.jpg?rnd=20260726143845)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잠원IC 인근에서 차량이 서행하고는 모습. 2026.07.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장마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 휴가철 고속도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차량 정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9일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약 한 달 간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출발 전에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하면 주변 교통상황과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 노선별 정체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우회도로를 미리 파악하고 혼잡을 피할 수 있다.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주요 16개 노선 59구간(총 371.62㎞)에서는 갓길을 일반 주행차로로 운영하는 '갓길차로제'를 시행한다.
휴가철에는 가족 단위 이동이 많은 만큼,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준수해야 한다. 사망자 95명 중 안전띠 미착용 사망자가 27명(28.4%)으로 최근 3년 평균(19%) 대비 9.4%포인트(p) 급증했다.
고속도로에서 사고나 고장으로 차량이 멈췄다면 차량을 신속히 갓길로 이동시켜야 한다. 이후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연 뒤 가드레일 밖으로 대피해 12·119 또는 도로공사 콜센터로 신고하는 '비트밖스' 행동요령으로 대응해야 2차 사고를 막을 수 있다.
대피한 후에는 '긴급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속도로 본선 또는 갓길에서 사고 위험이 있는 차량에 대해 인근 견인 업체를 통해 가장 가까운 안전지대까지 무료로 견인 해주는 제도로 도로공사 콜센터에 연락하면 된다.
고속도로 사고 및 고장 발생 시 하이패스와 자동차보험 가입정보를 활용해 2차 사고 위험에 노출된 운전자에게 대피를 안내하는 '긴급대피콜 서비스'도 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서울방향) 휴게소 등 12곳에 대해서는 진입 1㎞ 전방 도로 전광 표지(VMS)를 통해 주차공간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충청·강원 관내 69개 휴게소 방문객은 휴게소 이용 영수증을 관광시설에 제시하면 인근 48개 관광시설 이용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휴가철 교통량 증가와 폭염·집중호우로 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출발 전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차량 상태 점검을 반드시 실천해 달라"며 "비상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말고 '비트밖스' 행동 요령으로 안전한 곳에 대피 후 긴급견인 서비스를 이용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9일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약 한 달 간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출발 전에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하면 주변 교통상황과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 노선별 정체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우회도로를 미리 파악하고 혼잡을 피할 수 있다.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주요 16개 노선 59구간(총 371.62㎞)에서는 갓길을 일반 주행차로로 운영하는 '갓길차로제'를 시행한다.
휴가철에는 가족 단위 이동이 많은 만큼,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준수해야 한다. 사망자 95명 중 안전띠 미착용 사망자가 27명(28.4%)으로 최근 3년 평균(19%) 대비 9.4%포인트(p) 급증했다.
고속도로에서 사고나 고장으로 차량이 멈췄다면 차량을 신속히 갓길로 이동시켜야 한다. 이후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연 뒤 가드레일 밖으로 대피해 12·119 또는 도로공사 콜센터로 신고하는 '비트밖스' 행동요령으로 대응해야 2차 사고를 막을 수 있다.
대피한 후에는 '긴급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속도로 본선 또는 갓길에서 사고 위험이 있는 차량에 대해 인근 견인 업체를 통해 가장 가까운 안전지대까지 무료로 견인 해주는 제도로 도로공사 콜센터에 연락하면 된다.
고속도로 사고 및 고장 발생 시 하이패스와 자동차보험 가입정보를 활용해 2차 사고 위험에 노출된 운전자에게 대피를 안내하는 '긴급대피콜 서비스'도 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서울방향) 휴게소 등 12곳에 대해서는 진입 1㎞ 전방 도로 전광 표지(VMS)를 통해 주차공간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충청·강원 관내 69개 휴게소 방문객은 휴게소 이용 영수증을 관광시설에 제시하면 인근 48개 관광시설 이용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휴가철 교통량 증가와 폭염·집중호우로 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출발 전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차량 상태 점검을 반드시 실천해 달라"며 "비상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말고 '비트밖스' 행동 요령으로 안전한 곳에 대피 후 긴급견인 서비스를 이용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