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3일부터 7일까지 신청 접수…인테리어 등 지원
![[의왕=뉴시스]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안내 홍보물.(홍보물=의왕시 제공). 2026.07.30.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30/NISI20260730_0002200042_web.jpg?rnd=20260730114915)
[의왕=뉴시스]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안내 홍보물.(홍보물=의왕시 제공). [email protected]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노후 점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관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내달 3~7일 5일간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의왕시 내에서 창업 후 6개월 이상 영업을 지속 중인 소상공인이다.
신청 접수 후 서류 평가와 별도의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 업체를 선정한다. 단순 선착순이 아닌 사업장의 환경 개선 필요성과 지원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최종 선정된 점포에는 최대 3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분야는 ▲홍보·광고비 ▲시스템 개선 ▲옥외 간판 교체 ▲점포 인테리어 등 4개 항목이다.
세부적으로는 온·오프라인 광고, 홍보물 제작, 제품 포장 용기, CCTV·소화·방범 설비, 소독·살균기,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POS 시스템 설치, LED 및 판형 간판 교체, 도배·도색·바닥·조명·진열대 개선 등이 가능하다.
특히 인건비 상승과 구인난으로 도입이 늘고 있는 무인 주문 기기(키오스크·테이블 오더)와 노후 인테리어 교체 등 현장 체감도가 높은 항목이 포함됐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의왕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안내된 절차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지역경제위생과 또는 한국생산성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지원책이 지역 점포의 환경 개선과 신규 고객 유입의 마중물이 될지 주목된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고객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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