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BioLAMP' 기술, 피하주사로 변경 가능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이수영 셀트리온 신약개발본부장 부사장, 권기성 셀트리온 연구개발부문장 수석부사장, 이희용 지투지바이오 대표이사, 전교중 지투지바이오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투지바이오 제공) 2026.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30/NISI20260730_0002200022_web.jpg?rnd=20260730112904)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이수영 셀트리온 신약개발본부장 부사장, 권기성 셀트리온 연구개발부문장 수석부사장, 이희용 지투지바이오 대표이사, 전교중 지투지바이오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투지바이오 제공) 2026.07.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약물전달 혁신기업 지투지바이오가 셀트리온과 기술 협력에 나선다.
지투지바이오는 셀트리온과 물질이전계약(MTA)이 포함된 '초고농축 항체 SC 제형 플랫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지투지바이오가 기존 약물전달시스템(DDS) 플랫폼 기술인 ‘이노램프’(InnoLAMP)에 이어 신성장동력인 ‘이노바이오램프’(InnoBioLAMP) 기술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것으로, 항체 신규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최근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 제형으로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다.
지투지바이오는 셀트리온과 함께 향후 고농축 미립자 플랫폼 기술인 InnoBioLAMP에 항체 적용 가능성을 다양한 측면에서 검토하고, 개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InnoBioLAMP는 항체에서 나아가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재조합 단백질 등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글로벌 항체의약품 시장에서 환자 친화적인 SC 제형 확보는 이제 선택이 아닌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며 "지투지바이오의 기술력을 통해 당사 물질의 혁신적인 제형 변경 가능성을 확인하고, 협력 관계를 확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희용 지투지바이오 대표는 “이번 셀트리온과의 협력을 통해 당사 플랫폼의 물질 적용 가능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향후 성공적인 공동연구 및 사업화로 이어지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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