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평양 혈액 공급 자문·기술 지원
![[서울=뉴시스] 서울 종로구 헌혈의 집 광화문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헌혈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DB) 2022.01.0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1/03/NISI20220103_0018304204_web.jpg?rnd=20220103142247)
[서울=뉴시스] 서울 종로구 헌혈의 집 광화문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헌혈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DB) 2022.01.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30일 세계보건기구 협력센터(WHO CC)로 재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재지정은 지난 2014년 최초 지정 이후 2018년(1차), 2022년(2차)에 이은 3회 연속 재지정이다. 이로써 혈액관리본부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혈액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게 됐다.
혈액관리본부는 그동안 국제사회 혈액 안정성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2021년부터 라오스 혈액사업 역량강화를 위한 개발 협력사업을 진행해 온 데 이어 2024년 인도네시아, 2025년 싱가포르 및 튀르키예, 2026년 몽골 및 우간다 등에 우리나라의 선진 혈액사업 현황과 지식을 공유해 오고 있다.
이번 재지정에 따라 혈액관리본부는 2030년까지 향후 4년간 WHO와 함께 서태평양지역 ▲혈액사업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기술지원 ▲비상 상황 시 안전한 혈액 공급 대비태세 강화를 위한 자문활동 및 기술 지원 ▲자발적 무상헌혈 증진을 위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권소영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은 "이번 세계보건기구 협력센터 3회 연속 재지정은 우리나라 혈액사업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세계보건기구가 다시 한번 높이 평가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혈액사업 역량 강화에 적극 기여함으로써 우리나라 혈액사업의 우수한 전문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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