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삼성전자 "AI·컴퓨팅 서버 수요 강세…내년 메모리 수급불균형 확대"

기사등록 2026/07/30 10:36:12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메모리의 수요 급증에 힘입어 올해 2분기 90조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1조4995억원, 영업이익 89조4924억원의 확정 실적을 30일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2026.07.30.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메모리의 수요 급증에 힘입어 올해 2분기 90조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1조4995억원, 영업이익 89조4924억원의 확정 실적을 30일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2026.07.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세희 박나리 기자 = 삼성전자가 내년 메모리 수요와 공급 격차는 더욱 확대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부문 부사장은 30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모바일과 PC 응용처에서 가격 이상으로 인한 일부 수요 둔화가 관측되고 있지만, 서버 D램과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고대역폭메모리(HBM) 추가 수요 증가 속도가 이를 훨씬 상회하고 있다"며 "내년 수요 대비 공급 격차는 더욱 커질 것이 명확해 보인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하반기에도 인공지능(AI) 시장 선점을 위한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인프라 투자가 확산되고, 에이전틱 AI 확대로 AI 서버뿐만 아니라 일반 컴퓨팅 서버 수요도 강세가 이미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 경쟁력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모든 제품군에서 관련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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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삼성전자 "AI·컴퓨팅 서버 수요 강세…내년 메모리 수급불균형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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