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 속도 내는 현대차그룹…'엔비디아·삼성 출신' 권정현 부사장 영입

기사등록 2026/07/30 10:37:17

최종수정 2026/07/30 12:10:2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자율주행 전문가 현대차에 대거 합류

박민우 사장도 엔비디아·테슬라 출신

[서울=뉴시스] 권정현 현대차그룹 첨단차플랫폼(AVP)본부 자율주행개발센터장 부사장.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6.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정현 현대차그룹 첨단차플랫폼(AVP)본부 자율주행개발센터장 부사장.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6.7.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현대차그룹이 자율주행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차플랫폼(AVP)본부 자율주행개발센터장으로 권정현 부사장을 영입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영입을 통해 자율주행 영역 전반의 기술을 고도화하고 미래 모빌리티 전략 실행을 가속화하겠다고 30일 밝혔다.

권 부사장은 최근까지 삼성전자에서 지능형 로봇 개발을 주도했고 그 이전에는 엔비디아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과 제품화를 담당한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다.

그는 자율주행 차량의 인식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딥러닝, 머신러닝, 컴퓨터 비전 등 자율주행에 쓰이는 AI 기술 전반의 개발 및 상용화를 이끌었다.

권 부사장은 그룹 내 자율주행 핵심 기술의 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아우르는 총괄 역할을 맡는다.

현대차그룹은 SDV 및 자율주행 분야 핵심 인재를 잇따라 영입하며 피지컬 AI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일 애플·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에서 아이폰, 차량 및 휴먼로보틱스 무선 통신 시스템 개발을 주도한 김동욱 전무를 AVP본부 SDV플랫폼개발센터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애플·도요타·엔비디아 등에서 로봇·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및 상용화를 이끈 제레미 마 전무도 AVP본부 실리콘 밸리 실장으로 합류했다.

AVP본부는 엔비디아와 테슬라에서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이끈 박민우 사장(AVP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가 이끌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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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속도 내는 현대차그룹…'엔비디아·삼성 출신' 권정현 부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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