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韓, 림팩서 첫 연합해군 지휘…역사적 이정표"

기사등록 2026/07/30 04:40:58

최종수정 2026/07/30 05: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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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 연합해군 전력이 22일(현지 시간) 미국 하와이 제도 북부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민국 해군에서는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DDG, 8200톤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SS-III, 3000톤급), 호위함 대전함(FFG, 3100톤급), 상륙함 천자봉함(LST-II, 4900톤급)이 훈련에 참가했다. (사진=미 해군 제공) 2026.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 연합해군 전력이 22일(현지 시간) 미국 하와이 제도 북부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민국 해군에서는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DDG, 8200톤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SS-III, 3000톤급), 호위함 대전함(FFG, 3100톤급), 상륙함 천자봉함(LST-II, 4900톤급)이 훈련에 참가했다. (사진=미 해군 제공) 2026.07.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미국 태평양함대 부사령관은 29일(현지시간) 환태평양훈련(RIMPAC·림팩)이 "역사적인 리더십 이정표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제프리 재블런 림팩 연합기동부대사령관(미 태평양함대 부사령관)은 이날 화상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처음으로 연합해군구성군을 지휘했다"며 "이런 역할 분담은 파트너들의 역량, 공동 책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 훈련이 앞으로 다국적 훈련과 대비태세 강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과 칠레, 캐나다, 일본이 핵심 지휘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구조였기 때문에 우리는 첫날부터 응집력 있고 유능한 팀으로 작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수준의 통합은 비대칭적 우위, 즉 적대 세력이 따라올 수 없는 동맹 및 파트너와 상호 운용성을 보여준다"며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에 대한 우리의 공동 약속을 강화한다"고 했다.

연합해군구성군 사령관을 맡은 김인호 해군 소장은 "대한민국 해군이 다국적 해상전력을 효과적으로 지휘·통합하고 여러 나라 함정을 조율하며 공동 작전 목표에 따라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대한민국 해군은 주어진 책임과 기대를 충분히 잘 수행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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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韓, 림팩서 첫 연합해군 지휘…역사적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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