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심위, '2025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에 KBS '월드 1945' 등 선정

기사등록 2026/07/29 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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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는 29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2025년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작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사진 = 방미심위 제공) 2026.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는 29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2025년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작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사진 = 방미심위 제공) 2026.07.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는 29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2025년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과 2025년 11∼12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작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은 2025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작 가운데 지상파TV·지상파라디오·뉴미디어·지역방송 등 4개 부문별 각 1편씩 선정했다.

지상파TV 부문은 석유·핵·달러를 중심으로 세계 질서의 기원을 재구성한 KBS 1TV 다큐멘터리 '월드 1945 - 그때 지금이 시작되었다' 3부작이 선정됐다.

지상파라디오 부문은 자살 유족이 겪는 현실을 담아낸 tbn경인교통방송 세계 자살 유족의 날 특집 다큐 '오늘도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가 선정됐다.

뉴미디어 부문은 음식물 낭비의 심각성과 기후위기 문제를 다룬 cpbc가톨릭평화방송 '낭비미식회', 지역방송 부문은 산림정책의 한계를 짚은 울산MBC-TV '충(蟲)의 전쟁 - 대한민국 산림정책 실패 보고서'가 각각 선정됐다.

2025년 1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은 군사정권 시절 묻힌 해양경찰 경비정 72정 침몰 사고를 재조명한 SBS TV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 72정은 응답하라!'가 선정됐다.

12월 최우수상에는 2년간의 취재와 정교한 음향 채집으로 숲의 변화를 담아낸 마운틴TV 특별기획 UHD 다큐멘터리 '침묵의 숲'이 선정됐다.

방미심위는 매월 일반 시청자와 방송사업자 등으로부터 4개 부문(지상파TV·지상파라디오·뉴미디어·지역방송)에 걸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예심, 본심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 중 1편은 '최우수상'으로 채택하는 등 연간 총 48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한다.  

또한 해마다 심사 부문별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 편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와는 별도로 바른 우리말 확산에 기여한 작품을 연간 4편 선정해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 수상작으로 시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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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심위, '2025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에 KBS '월드 1945'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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