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종 특성부터 재배·수확·건초 제조까지 현장 기술 공유
![[세종=뉴시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2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사료 피 실증 재배지에서 신품종 현장 수확 연시회를 열고, 재배·수확·이용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검증했다.(사진=농진청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7/29/NISI20260729_0002199270_web.jpg?rnd=20260729160757)
[세종=뉴시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2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사료 피 실증 재배지에서 신품종 현장 수확 연시회를 열고, 재배·수확·이용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검증했다.(사진=농진청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2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사료 피 실증 재배지에서 신품종 현장 수확 연시회를 열고, 재배·수확·이용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검증했다고 밝혔다. 실증 재배지는 40헥타르(㏊) 규모다.
사료피는 고온다습한 환경과 습해에 강해 여름철 논에서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우수한 사료작물이다. 정부의 전략작물직불제와 연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겨울철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와 이어짓기(이모작)를 할 경우 한 논에서 연중 풀사료를 생산할 수 있어 논 이용률을 대폭 높일 수 있다. 기존의 풀사료 생산 장비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올해 전국 50개소(총 279㏊)에서 신품종 만온과 제주재래피를 활용한 현장 실증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시회가 개최된 영암 실증지는 40㏊ 규모다.
이날 연시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경제지주, 시·군 농업기술센터, 풀사료 생산 경영체 등 100여명이 참석해 생육 상태와 생산성을 확인했다. 이어 사료피 수확과 건초 제조 시연 현장에서는 재배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용민 국립축산과학원 원장은 "현장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안정 재배 기술을 보완하고, 신품종 보급과 기술 지원을 확대해 전략작물직불제와 연계한 국내산 풀사료 생산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전라북도 완주군 소재 농촌진흥청 본사의 모습.(사진=농진청 제공)](https://img1.newsis.com/2024/09/10/NISI20240910_0001650533_web.jpg?rnd=20240910111052)
[세종=뉴시스]전라북도 완주군 소재 농촌진흥청 본사의 모습.(사진=농진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