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관련 현장 교육
![[서울=뉴시스] 2026년 교사 해양 현장 체험사업.](https://img1.newsis.com/2026/07/29/NISI20260729_0002199133_web.jpg?rnd=20260729150933)
[서울=뉴시스] 2026년 교사 해양 현장 체험사업.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사 대상 현장 체험 연수가 전남 목포·완도 일대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해양재단은 한국도선사협회의 지원을 받아 '2026년 교사 해양 현장 체험사업' 1차 연수를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해양수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교육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콘텐츠를 확보하도록 기획됐다. 기존 이론 중심 연수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참가 교사들은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실습선 교육을 비롯해 목포수협 냉동·냉장·제빙시설 견학, 장보고 유적지 탐방, 소금박물관 방문 등 다양한 해양수산 관련 시설을 둘러보며 산업과 역사 전반을 체험했다.
김양수 해양재단 이사장은 "현장 경험을 통해 교사들이 바다의 가치와 가능성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연수가 미래 해양 인재 양성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용화 한국도선사협회 회장도 "교사들의 이해와 경험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연수에서 얻은 지식이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사업은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 전국에서 선발된 교사 약 200명이 참여한다. 2차 연수는 내달 3∼5일 부산·거제 일대에서, 3차 연수는 같은 달 10∼12일 태안·서천·보령 일대에서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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