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직원 업무 특화 AI 플랫폼 '해 GPT' 서비스

기사등록 2026/07/29 15:00:21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8월3일부터 전 직원 대상 서비스

"내부 규정 등 검증된 DB로 답변"

[부산=뉴시스]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이 29일 공사 본사에서 업무 특화형 인공지능(AI) 플랫폼 '해(海) GPT'의 구축을 축하하며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2026.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이 29일 공사 본사에서 업무 특화형 인공지능(AI) 플랫폼 '해(海) GPT'의 구축을 축하하며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2026.07.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는 오는 8월3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 특화형 인공지능(AI) 플랫폼 '해(海) GPT'를 정식 서비스한다고 29일 밝혔다.

'해 GPT'는 해진공의 내부 규정과 보고서, 국가법령, 정책 자료 등 검증된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답변을 제공하는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직원들은 프롬프트에 질문을 입력해 필요한 자료를 받고, 보고서와 보도자료 초안 작성까지 AI의 도움을 받아 업무를 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보안성과 정확성도 강화했다. 공사 내부 서버에서 운영되는 폐쇄형 시스템으로 구축했고, 내부망에 저장된 5000여 건의 최신 법령과 내부 규정을 연계한 내규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AI가 최신 법령과 규정을 기반으로 답변을 제공하도록 했다.

아울러 경량화 언어모델(sLLM)을 적용해 응답 속도를 높였고, 향후 고성능 AI 기술이 등장하면 최신 모델로 교체할 수 있는 구조를 채택해 지속적인 성능 개선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직원들은 업무 규정을 찾아주는 '지식봇'과 보도자료 작성 업무를 돕는 '보도자료봇'을 우선 활용하게 된다. 여러 시스템을 오가지 않고 하나의 AI 플랫폼에서 검색, 분석, 문서 작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일하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해진공은 기대하고 있다.

해진공은 앞으로 업무별 맞춤형 AI 도구를 확대하고 고성능 AI 모델을 적용해 이미지·영상 제작과 반복 업무 자동화까지 가능한 AI 기반 업무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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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공, 직원 업무 특화 AI 플랫폼 '해 GPT' 서비스

기사등록 2026/07/29 15:00: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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