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북 러시아 대사에 포드옐리셰프…"남북 근무·한국어 구사"

기사등록 2026/07/29 14: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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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 첫 외교관 생활…1991~1996년 서울서도 근무

[서울=뉴시스] 안드레이 포드옐리셰프 신임 주북한 러시아 대사 (사진=러시아 외무부 제공) 2026.07.29.
[서울=뉴시스] 안드레이 포드옐리셰프 신임 주북한 러시아 대사 (사진=러시아 외무부 제공) 2026.07.29.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에 안드레이 포드옐리셰프가 임명됐다.

28일(현지 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포드옐리셰프 주나이지리아 대사를 주북한 러시아 특명전권대사로 임명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러시아가 주북한 대사를 파견하는 것은 8개월 만이다.

이 자리는 오랜 기간 재임했던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전 대사가 지난해 12월 사망한 이후 지금까지 공석으로 있었다.

포드옐리셰프 대사는 1962년생으로, 1984년부터 외교관 생활을 시작했다.

1984~1988년 주북 소련 대사관에서, 1991~1996년 주한 러시아 대사관에서 근무했다.

2015~2019년에는 이스탄불에서 총영사, 2019~2024년에는 러시아 외무부 영사국 부국장을 역임했다. 2024년 12월 27일부터는 나이지리아 주재 대사로 재직했다.

2008년 2등급 조국공로훈장을 받았다.

포드옐리셰프 대사는 영어와 한국어를 구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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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북 러시아 대사에 포드옐리셰프…"남북 근무·한국어 구사"

기사등록 2026/07/29 14:32: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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