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대학원생 대상…2~7인 팀 구성해 참여 가능
10월11일까지 접수…전문성·활용성·공공성 등 심사
대상 과기정통부장관상·상금 200만원 등 우수작 6점 시상
![[서울=뉴시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CI. (사진=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제공) 2026.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2/NISI20260112_0002039010_web.jpg?rnd=20260112172710)
[서울=뉴시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CI. (사진=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제공) 2026.01.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정책 아이디어를 찾는다.
KIS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2026 정보보호 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정보보호 정책 관련 아이디어를 보유한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2~7명으로 팀을 구성해야 하며, 정보보호 정책과 관련된 분야라면 주제 제한 없이 제안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10월11일까지 제출 서류를 갖춰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팀당 1개 정책만 응모할 수 있으며 팀원 중복 참여는 불가능하다.
응모작은 전문성, 활용성, 공공성, 창의성, 전달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정보보호 유관기관과 산업계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중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총 6개 팀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대상 1팀에는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2팀에는 KISIA 회장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 3팀에는 KISIA 회장상과 상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지난해 공모전에는 개인정보보호, 생성형 AI, 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SBOM), 금융보안, 양자내성암호(PQC) 등 최신 보안 이슈를 반영한 정책이 접수됐다. 대상은 '제로 트러스트 영향평가(ZTIA) 체계를 통한 안전한 망분리 완화 법제화' 관련 정책 제안이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대학원생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정부·산업계 전문가가 검토하는 구조인 만큼 예비 보안 인재를 정책 영역으로 끌어들이는 창구 역할도 할 수 있다.
김진수 KISIA 회장은 "AI 등 신기술 중심의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안전한 사이버보안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 인재들이 제안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미래 보안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고, 정보보호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 실질적인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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