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국내 직류 배전망 산업 활성화 지원방안 논의

기사등록 2026/07/29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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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산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한전, DC 배전망 도입안 발표

[서울=뉴시스] LS전선 직원이 HVDC 케이블을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LS전선 제공). 2026.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LS전선 직원이 HVDC 케이블을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LS전선 제공). 2026.07.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국내 직류(DC) 배전망 도입계획을 비롯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기술·제도적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후부는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전력기반센터에서 '직류 산업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기연구원, 전력기기 기업 3개사(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G전자, 한화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우선 한전은 직류 배전망 도입계획안을 발표한다. 이어 LS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이 민간의 직류 사업 추진계획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대해 제언한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직류 산업 추진 필요성과 기술·제도적 과제를 발표한다. 이후 참석자들은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주요 과제를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기후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기술·제도적 과제를 구체화해 3분기 중에 '직류 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 데이터센터 등 직류 기반의 전력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직류 산업은 미래 전력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중요한 분야"라며 "국내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이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류 산업을 미래 수출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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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국내 직류 배전망 산업 활성화 지원방안 논의

기사등록 2026/07/29 13:3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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