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 부는 사나이'부터 '광대'까지…정동극장 대표 공연, 지역 무대에

기사등록 2026/07/29 10:41:14

최종수정 2026/07/29 11: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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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영덕·여주 지역 문예회관서 상연

뮤지컬 '피리 부는 사나이' 포스터. (국립정동극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뮤지컬 '피리 부는 사나이' 포스터. (국립정동극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경기·강원·경북 지역 문예회관에서 국립정동극장의 주요 레퍼토리 공연이 펼쳐진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국립정동극장은 2026년 우수 콘텐츠 지역 문예회관 유통 사업 공모 결과 태백문화예술회관(강원 태백시청), 예주문화예술회관(경북 영덕문화관광재단), 세종국악당(경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등 3곳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연예술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균형 발전, 국민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목표로 국립정동극장의 우수 레퍼토리 작품을 지역 문예회관에서 선보이는 사업이다.

가장 먼저 9월 18일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피리 부는 사나이'가 공연된다. 한국 포크 음악의 대부 송창식의 명곡으로 구성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이어 10월 15일에는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국립정동극장예술단의 대표 레퍼토리인 전통연희극 '광대'가 무대에 오른다.

12월 19일에는 세종국악당에서 판소리 그림자 인형극 '서천꽃밭 이야기'가 상연된다. 제주 무가에 전해 내려오는 영험한 꽃밭 신화를 우리의 소리와 그림자극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국립정동극장은 이번 공모와 별개로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우수 레퍼토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체적인 상연작은 논의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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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부는 사나이'부터 '광대'까지…정동극장 대표 공연, 지역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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