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선정…문화향유 넓힌다

기사등록 2026/07/29 14: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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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의 인문학' 10회 운영…내달 13일 개강

[횡성=뉴시스] 길위의인문학 안내문. (사진=횡성군 제공) 2026.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 길위의인문학 안내문. (사진=횡성군 제공) 2026.07.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국가 공모 '길 위의 인문학'에 선정된 횡성군립도서관이 군민들이 일상에서 삶과 문화를 되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횡성군은 군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 선정돼 내달부터 '향유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강연과 탐방, 토론 등을 통해 생활 속 인문학을 확산하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다.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일상 속 인문학 확산을 목표로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의 조건과 행복, 일상의 가치 등을 주제로 한 '향유의 인문학' 10회 과정을 마련했다.

강의는 내달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참가자는 29일부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최근 공공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공간을 넘어 강연과 문화 프로그램, 지역 커뮤니티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생활문화 거점으로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책과 강의를 매개로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일상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근식 군 교육체육과장은 "공모 선정으로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인문학적 사유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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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선정…문화향유 넓힌다

기사등록 2026/07/29 14:19: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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