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시스] 김희용 부시장의 주재로 자살 예방 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6.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8/NISI20260728_0002198283_web.jpg?rnd=20260728170143)
[양산=뉴시스] 김희용 부시장의 주재로 자살 예방 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6.07.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28일 보건복지센터에서 자살예방센터, 경찰, 소방,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제3회 자살 예방 회의를 열고 자살위기 대응을 위한 긴급대응체계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제24대 부시장으로 취임한 김희용 부시장이 자살예방관으로서 처음 주재한 자리로 지역사회 자살위기 대응체계를 더 촘촘하게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회의에서는 자살위험자 발생 시 경찰·소방의 초기 대응부터 응급의료기관의 치료, 자살예방센터의 위기평가 및 사례관리, 보건소의 행정입원 지원까지 기관별 역할을 점검했다. 또 위기 대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관 간 연계 공백을 최소화하는 방안도 공유했다.
특히 위기평가부터 치료·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시는 앞으로도 자살예방회의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간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하고 자살위기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생명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희용 자살예방관(부시장)은 "자살위기 상황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만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 중심의 긴급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