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 0.06%p 오르고, 수신금리 0.15%p 오르며 차이 좁혀
신한은행 1.57%p로 가장 커, 인터넷은행은 토스뱅크 0.38%p↑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집값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주택가격전망지수(CSI)가 4년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106.6)보다 0.2포인트 오른 106.8이다. 주택가격전망CSI는 전월(120)보다 7포인트 상승한 127이다. 2021년 9월(128) 이후 최고치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2026.07.28.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8/NISI20260728_0021379982_web.jpg?rnd=20260728122123)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집값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주택가격전망지수(CSI)가 4년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106.6)보다 0.2포인트 오른 106.8이다. 주택가격전망CSI는 전월(120)보다 7포인트 상승한 127이다. 2021년 9월(128) 이후 최고치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2026.07.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5대 시중은행의 가계예대금리차가 축소되며 1.3%포인트 밑으로 내려갔다. 기준금리 인상 전후로 이를 선반영한 시장금리 영향에 대출금리가 상승했지만, 수신금리가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차이를 좁혔다.
28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 등 5대 은행의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예대금리차는 지난달 평균 1.298%포인트로 집계됐다. 신규 기준으로 전월 평균 1.388%포인트에서 0.09%포인트 하락한 수준이다.
가계예대금리차는 가계대출금리에서 저축성수신금리를 뺀 값이다. 앞서 5월에는 전월 수준을 유지한 바 있다.
5대 은행의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대출금리는 지난달 평균 4.314%로 집계됐다. 전월 평균 4.254%에서 0.06%포인트 상승했다.
이들 은행의 저축성수신금리는 지난달 평균 3.016%로 나타났다. 전월 평균 2.866%에서 0.15%포인트 오르면서 3%를 넘어갔다.
은행별로 보면 6월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예대금리차는 신한 1.57%포인트, 국민 1.36%포인트, 농협 1.23%포인트, 우리 1.20%포인트, 하나 1.13%포인트 순으로 크게 나타났다.
전월 대비 하락폭은 하나 0.19%포인트, 우리·농협 0.11%포인트, 신한 0.03%포인트, 국민 0.01%포인트 순으로 컸다.
인터넷전문은행 3사를 보면 지난달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예대금리차는 토스뱅크 3.24%포인트, 카카오뱅크 1.72%포인트, 케이뱅크 1.70%포인트로 집계됐다.
전월과 비교해 토스뱅크는 2.86%포인트에서 0.38%포인트 뛰었다. 케이뱅크는 0.13%포인트, 카카오뱅크는 0.06%포인트 각각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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