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인덱스, 전날보다 하락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지난 2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7.24.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4/NISI20260724_0021376304_web.jpg?rnd=20260724155538)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지난 2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7.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460원대 초반에서 장을 마쳤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6.0원 내린 1462.5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날 오후 3시24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1.52로로 전날(101.54)보다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이 2주간 이어진 무력 충돌을 중단하자 국제 유가가 급락한 영향으로 보인다.
수출업체 월말 네고를 비롯한 달러 매도 우위 수급 기대감도 환율 상단을 방어하는 요인이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최근 수출 호조가 이어지고 있어 월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큰 폭으로 유입될 경우 원화에 긍정적"이라며 "SK하이닉스 ADR 조달 자금 환전이 유입되며 달러 공급 기대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다만 반도체를 중심으로 나스닥이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위축된 투자 심리는 환율 하락을 제한한다. 전날 2조원이 넘는 국내 주식을 순매도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달러 강세를 부추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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