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이즈 이화, 프라임-서울 챌린지' 추진
9년간 80억원 지원, 의학·AI·로봇 연구개발
![[서울=뉴시스] 이화여대 전경. (사진=이화여대 제공) 2026.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8/NISI20260728_0002197936_web.jpg?rnd=20260728140654)
[서울=뉴시스] 이화여대 전경. (사진=이화여대 제공) 2026.07.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이화여대는 '서울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ANCHOR)' 사업의 '서울 앵커 10 챌린지' 과제에 선정돼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의료·인공지능(AI)·로봇 융합 연구개발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앵커 10 챌린지'는 대학이 미래산업 육성과 도시 난제 해결을 위해 자율적으로 설정한 연구를 최장 9년간 지원하는 대형 연구개발 사업이다.
이화여대는 서울시 지원금 80억원과 대학 대응자금을 투입해 '어라이즈 이화, 프라임-서울(ARISE EWHA, PRIME-SEOUL) 챌린지'를 추진한다. 목표는 의료와 AI·로봇 기술을 결합해 고령자의 건강·안전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병원–가정–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통합 돌봄 관리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 증가 ▲치매·복합질환 확산 ▲일상생활 기반 위험예측 ▲응급연계 체계 부족 등 초고령사회의 주요 난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다.
연구는 의학·AI·로봇·건축 분야 교수진 10명이 참여해 의과대학 중심의 '의학 축(Medical Axis)'과 공과대학 중심의 'AI-로봇 축(AI-Robot Axis)’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의학 축'은 김건하 의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정지향·최윤희·송태진·김진우 교수가 참여해 치매 및 뇌혈관질환, 노쇠, 인지기능, 구강·영양 등 고령자의 복합 건강위험에 대한 임상 기준과 개입 체계를 마련한다.
'AI-로봇 축'은 류석창 휴먼기계바이오공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김순겸·임재한·황성주·오유란 교수가 참여해 멀티모달 센싱, 개인별 AI 디지털 트윈, 스마트홈, 로봇 상호작용 기술을 활용한 생활공간 위험 감지 및 대응 시스템을 개발한다.
이화여대는 서대문구·양천구·강서구를 핵심 실증 권역으로 설정해 캠퍼스와 이대목동병원, 이대서울병원, 지역 치매안심센터·보건소·돌봄기관을 연계한 선순환 연구체계를 구축하고 서울경제진흥원(SBA)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연구 성과를 확장할 예정이다.
박정수 이화여대 앵커사업단장은 "서대문구·양천구·강서구를 잇는 실증체계를 기반으로 서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안전 통합 관리 모델을 구축하고, 서울 전역으로 확산 가능한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향숙 이화여대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화가 축적해 온 의료·AI·로봇 분야의 연구역량을 서울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과 연결하고, 국내외로 확산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 앵커 10 챌린지'는 대학이 미래산업 육성과 도시 난제 해결을 위해 자율적으로 설정한 연구를 최장 9년간 지원하는 대형 연구개발 사업이다.
이화여대는 서울시 지원금 80억원과 대학 대응자금을 투입해 '어라이즈 이화, 프라임-서울(ARISE EWHA, PRIME-SEOUL) 챌린지'를 추진한다. 목표는 의료와 AI·로봇 기술을 결합해 고령자의 건강·안전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병원–가정–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통합 돌봄 관리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 증가 ▲치매·복합질환 확산 ▲일상생활 기반 위험예측 ▲응급연계 체계 부족 등 초고령사회의 주요 난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다.
연구는 의학·AI·로봇·건축 분야 교수진 10명이 참여해 의과대학 중심의 '의학 축(Medical Axis)'과 공과대학 중심의 'AI-로봇 축(AI-Robot Axis)’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의학 축'은 김건하 의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정지향·최윤희·송태진·김진우 교수가 참여해 치매 및 뇌혈관질환, 노쇠, 인지기능, 구강·영양 등 고령자의 복합 건강위험에 대한 임상 기준과 개입 체계를 마련한다.
'AI-로봇 축'은 류석창 휴먼기계바이오공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김순겸·임재한·황성주·오유란 교수가 참여해 멀티모달 센싱, 개인별 AI 디지털 트윈, 스마트홈, 로봇 상호작용 기술을 활용한 생활공간 위험 감지 및 대응 시스템을 개발한다.
이화여대는 서대문구·양천구·강서구를 핵심 실증 권역으로 설정해 캠퍼스와 이대목동병원, 이대서울병원, 지역 치매안심센터·보건소·돌봄기관을 연계한 선순환 연구체계를 구축하고 서울경제진흥원(SBA)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연구 성과를 확장할 예정이다.
박정수 이화여대 앵커사업단장은 "서대문구·양천구·강서구를 잇는 실증체계를 기반으로 서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안전 통합 관리 모델을 구축하고, 서울 전역으로 확산 가능한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향숙 이화여대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화가 축적해 온 의료·AI·로봇 분야의 연구역량을 서울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과 연결하고, 국내외로 확산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